한 컷에 담아내는 행복한 약수마을

약수 마을은 울산광역시 북구의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아직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을 섬기며 옛날 옛적 마을처럼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지요.

도시속 마을이지만 마을의 중심에 작고 맑은 실개천이 흘러 사계절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약수마을은 이름처럼 약수가 나는 물맛 좋기로 유명합니다.
깨끗하고 맛 좋은 약수 덕에 달달한 “약수배”가 마을사람들의 소득원이기도 합니다.